'AFC 여자 아시안컵' 한일전 라인업 공개…이민아·지소연 선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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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축구협회 인스타그램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한일전읖 앞두고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윤덕여 감독은 10일(한국시간) 오후 10시 45분 요르단 암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시작되는 대회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4-1-4-1 카드를 꺼냈다.

정설빈을 최전방에 세우고 한채린(현대제철), 지소연, 이민아, 이금민(한국수력원자력)을 2선에 배치했다. 

주장 조소현(노르웨이 아발드네스)은 3선에서 포백을 보호한다. 이어 장슬기-임선주-김도연-김혜리(이상 현대제철)가 포백을 구성한다.

골문은 윤영글(한국수력원자력)골키퍼가 지킨다.

한편, 이날 경기는 JTBC3에서 생중계한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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