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부용, 과거 '리틀 정우성'으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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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4-10 23: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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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슈가맨' 방송화면 캡처

'불타는 청춘' 김부용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외모가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 2015년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는 김부용이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부용은 "당시 정우성과 같은 소속사였다"며 "닉네임이 리틀 정우성이었다"고 밝혔다.

이어서 공개된 과거 사진 속 김부용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김부용은 "학교 다닐 때 체육복을 안 가져가면 여자친구들이 다려서 빌려줬었다. 내가 길을 지나가면 여학생들이 소리를 질렀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부용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이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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