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박스 끝판왕' 미스터붐박스 "한중 비트박스 대전 출전에, 실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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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붐박스 인스타그램.

3인조 혼성그룹 왈와리(미스터붐박스, 쥰키, 메리)의 미스터붐박스가 오는 5월 1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한중 비트박스 대전(Golden Beatbox Battle)에 출전한다.

미스터붐박스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대회출전에. 실검까지. 감사합니다. 잘하고올게요"라며 한중 비트박스 대전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한중 비트박스 대전은 KBC(Korea Beatbox Champion)와 CBB(China Beatbox Battle)의 파트너십을 통해 열리는 한국과 중국의 첫 비트박스 국가대항전으로, 이 대회를 통해 한국 대표 8명과 중국 대표 8명이 열띤 비트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미스터붐박스는 한국 대표 8인 중 한 명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해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비트박스 끝판왕'다운 면모를 과시할 계획이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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