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2' 8회 예고편, 오영주 향한 두 남자의 고백…이규빈 "울었어?" 김현우 "바보야"
'하트시그널 시즌2' 8회 예고편'하트시그널 시즌2' 김현우, 오영주가 오해 속에서도 서로를 택했지만 또다른 반전이 예고돼 지켜보는 이들의 마음을 쫄깃거리게 했다.
4일 오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의 방송 말미 보여준 8회 예고편에서는 이규빈이 울고 있는 오영주를 찾아가 "울었어?"라며 그녀를 달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규빈은 오영주에게 데이트를 신청했고 로맨틱한 꽃다발로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규빈과 맛있는 음식을 먹는 오영주의 미소는 환하기만 하다.
돌아선 듯했던 임현주의 마음은 다시 김현우에게로 향하고 김현우는 오영주와 이규빈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린다. 김현우는 혼자 술을 마시며 오영주로 인해 엉망진창이 된 마음을 다잡고 솔직하게 고백하고 오해를 바로잡기로 한다. 결국 오영주와 단둘이 있는 자리에서 김현우는 "너가 나한테 오해한 게 있어. 바보야"라며 속마음을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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