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임수향,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연기와 예능 두 마리 토끼 모두 잡아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배우 임수향이 또 한번 폭발적인 예능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임수향은 지난 2016년 8월에 이어 두번째로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하여 특유의 발랄함과 꾸밈없는 솔직한 입담으로 재미를 더했다.

임수향은 이미 지난 1월말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하여 진솔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 최고 시청률을 달성한 바 있으며, 이번 '아는형님' 역시 촬영 내내 파트너 차은우와의 환상 호흡을 보이며 또 한번 얼굴천재에 이어 예능천재의 모습을 보여줘 현장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아는 형님'에서 임수향은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아이리스2'부터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까지 촬영 현장에서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극본 최수영, 연출 최성범)은 어릴 적부터 '못생김'으로 놀림을 받았고, 그래서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여자 '강미래'가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면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예측불허 내적 성장드라마로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두로 있다.

한편, JTBC '아는형님' 임수향, 차은우 편은 오늘 21일 밤 9시에 확인 할 수 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