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 육성재와 다이아 주은의 열애설에 누리꾼들은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13일 한 매체는 육성재와 주은이 동갑내기 아이돌 커플로 지난 1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다이아 측은 해당 사실을 부인 했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육성재가 몸담은 비투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불거진 또 한번의 열애설에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최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중 펜타곤 이던과 현아, 펜타곤 유토와 CLC 예은의 열애설, 후이와 (여자) 아이들 수진의 결별설 등 계속되는 열애설에 몸살을 앓았다.

앞서 후이와 수진의 열애설 당시 소속사는 "확인 결과 이미 결별한 상태"이라고 전했고, 펜타곤 이던과 현아의 열애설을 "사실 무근"이라 부인했으나 두 사람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에 네이즌들은 "요즘 열애설은 다 큐브네", "이쯤되면 큐브 안에서 연애 안 하는 사람 찾는 게 더 쉬울 듯", "큐브 요즘 무슨 일 있나?" 등 소속사에 대한 좋지 않은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상태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