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인베스트, 한국 최초의 영화상 '부일영화상'과 함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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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문과 ㈜타이탄인베스트에서 협찬한 '2018 부일영화상'이 지난 5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사진은 부일영화상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주지훈. 부산일보DB

부산 중견 건설기업 ㈜대성문과 부동산 전문 P2P 투자기업 ㈜타이탄인베스트가 문화 행사 지원의 일환으로 협찬한 '2018 부일영화상'이 지난 5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되었다.

부일영화상은 1958년 시작된 한국 최초의 영화상으로 1973년 제16회를 끝으로 35년간 중단되었다가 영화인들의 염원을 담아 지난 2008년 화려하게 부활했다.
 
매년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개최되는 부일영화상은 오랜 역사와 깊은 전통으로 영화인들에 사랑받는 부산의 대표적인 영화 축제이다.

이번 '2018 부일영화상'에는 배우 주지훈, 이성민, 김희애, 김향기, 김남길 등 많은 배우들이 참석했다. 부일영화상 협찬 기업인 타이탄인베스트는 사전에 영화상 초대권 이벤트 진행과 부일영화상 홈페이지와의 직접적인 연동을 통해 신규 회원가입 이벤트를 진행했다.

타이탄인베스트는 부산·울산·경남을 대표하는 P2P기업이다. 투자자와 대출자를 이어주는 P2P금융은 4차 산업 시대에 들어와 '핀테크'의 한 종류로 은행 예금 금리보다 5배 이상의 투자수익을 낼 수 있어 각광 받고 있다.

최근에는 고수익 단기투자 상품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P2P상품 투자시에는 대주주의 신용도와 심사 구성원, 연체율 등을 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다.

타이탄인베스트의 대주주는 부산 건설기업 ㈜대성문으로 NICE신용평가등급이 A-이다. 건설업을 하는 대주주의 노하우와 은행 출신 타이탄인베스트의 임직원들이 합심하여 부동산 심사 등 리스트 관리를 맡고 있다. 타이탄인베스트는 연체율 0%를 유지하며 누적 대출액 160억, 상환율 60%를 넘겼다.

타이탄인베스트 금정섭 사장은 "부산 대표 P2P금융 기업인 타이탄인베스트는 항상 정직과 성실,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될 것이다"고 말했다.

디지털본부 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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