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인베스트, 부산 가을 바다 달리는 부산바다마라톤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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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견 건설기업 ㈜대성문과 부동산 전문 P2P기업 ㈜타이탄인베스트가 지난 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8 부산바다마라톤' 대회를 후원했다. 타이탄인베스트 제공

부산 중견 건설기업 ㈜대성문과 부동산 전문 P2P 투자기업 ㈜타이탄인베스트가 사회공헌과 시민건강을 위해 후원한 '2018 부산바다마라톤'이 지난 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광안대교와 광안리 해수욕장을 경유하는 5km, 10km, 하프 코스로 1만 50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이날 집결지인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대회 후원사인 타이탄인베스트는 시민들에게 마라톤 용품과 기념품 등을 지원했다.

타이탄인베스트는 부산·울산·경남을 대표하는 P2P기업이다. 투자자와 대출자를 이어주는 P2P금융은 최첨단 '핀테크'로 은행 예금 금리보다 5배 이상의 투자수익을 낼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어느새 P2P 업계도 4년차에 접어들었다. 최근 고수익 단기투자 상품이 많이 늘어나면서, 일부 P2P업체의 연체율과 부실률이 증가했다.

타이탄인베스트 관계자는 "현재까지 타이탄인베스트의 연체율과 부실률은 모두 0%이다"며 "최근 금감원의 실태조사도 이상없이 끝 마쳤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P2P금융협회는 최근 자율규제안을 내놓고 시장 질서의 기반을 확립하여 투자자들의 안전과 사회적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디지털본부 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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