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부산고용대상 선정
제10회 부산고용대상 시상식에서 참가자들이 상패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부산고용포럼 제공한국남부발전㈜이 2018 부산고용대상에 선정됐다.
부산고용포럼은 22일 '제10회 2018 부산고용대상' 심사 결과 대상(부산시장상)에 한국발전, 최우수상에 (의)영재의료재단 큰솔병원(부산일보사장상), 세창아이앤디(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상)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제이솔루션, ㈜오상엠엔이티, ㈜아미글로벌이 각각 우수상에 선정됐다. 또 경성산업 김경조 회장과 부산시 남구청 문채원 씨가 공로상을 받았다.
신입 50% 부산인재 채용
신규 일자리 창출 등 평가
부산고용대상은 고용 확대와 일자리 창출 분위기를 돋우기 위해 2009년 전국에서 최초로 상을 지정해 매년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에게 수상하고 있다. 수상자는 부산일보사, 부산시, 부산지방고용노동청, 학계 등 지역 언론과 민·관이 함께 선정한다.
대상을 받은 한국남부발전은 부산 인재가 신입사원의 전체 50%에 육박하는 등 공기업 최고 수준의 지역 인재를 채용한 공로와 에너지 신사업 및 신규 발전소 건설사업을 통해 신규 일자리 1869개를 창출한 것을 높이 평가받았다.
큰솔병원은 신규 인력 채용을 통해 56명의 일자리를 마련하고, 육아 휴직을 적극적으로 장려하는 일·가정 양립제도를 실시한 점을 높이 사 부산일보사장상에 선정됐다. 세창아이앤디는 2017년 9명에서 2018년 49명으로 전년 대비 544%의 우수한 고용률을 달성하고 결혼이민, 경력단절 여성, 장년층 등 취약근로자의 고용 기회를 확대해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상을 받았다.
제10회 부산고용대상 시상식은 23일 오전 11시 부산기술보증기금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제4회 부산일자리경진대회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부산일자리경진대회는 2015년부터 지역 특성 및 여건에 부합하는 사업 발굴해 지역사회에서의 고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행사다. 올해는 ㈔부산영상위원회가 대상, 부산환경공단과 부산시 남구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부산시 사상구, 동래구, ㈜벡스코, 부산시가 우수상에 선정됐다.
장병진 기자 joyf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