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에그드랍, 스웨덴 3인방 사로잡은 비주얼…SNS서 핫한 샌드위치
1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스웨덴 3인방 친구들의 한국 여행 마지막 날이 그려졌다.
인제에서 서울로 돌아온 스웨덴 친구들은 제이콥과 헤어져 다시 '무계획 여행'을 시작했다. 늦은 점심을 위해 밖으로 나선 스웨덴 친구들이 우연히 찾은 샌드위치 집은 SNS상에서 유명한 맛집이라는 '에그드랍'이었다. 이에 신아영과 MC들은 "저렇게 맛집 레이더가 발달한 사람이 있다"며 신기해했다.
각자 여러가지 맛의 샌드위치를 주문한 가운데, 아보카도 샌드위치를 주문한 빅터는 한입 먹더니 "정신이 번쩍 드는 맛이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빅터는 먹다가 아보카도를 떨어뜨렸지만 얼른 집은 뒤 입으로 바람을 불어 다시 먹으면서도 "떨어져도 맛만 있네"라며 아보카도 샌드위치를 먹방을 선보였다. 다른 친구들 역시 샌드위치의 맛에 감탄했다.
디지털편성부 multi@
디지털편성부15 multi@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