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캐슬 예서 김혜윤 깜짝 과거, '도깨비' 짠내 폭발 그 여인?
tvN '도깨비' 방송화면
스카이캐슬 예서 김혜윤, '도깨비'에 나왔다고?
JTBC 'SKY 캐슬'(스카이 캐슬)에서 예서 역을 맡은 김혜윤(23)이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싸이더스HQ 측은 21일 "김혜윤 씨는 국민적인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드라마에서 시청자들로부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다. 다양한 얼굴을 담을 수 있는 매력적인 페이스는 물론, 탄탄하고 안정된 연기력을 지니고 있어 앞으로의 큰 도약을 기대하게 한다"면서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싸이더스HQ는 장혁 김하늘 김우빈 김유정 조보아 등이 몸담고 있는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다.
1996년생인 김혜윤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스카이캐슬'에서 주인공 한서진(염정아 분)의 딸 강예서 역을 맡았다.
김혜윤은 지난해 종영한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분단의 아픔으로 헤어진 부부로 출연한 바 있다. 부부의 연을 맺은 지 얼마 되지 않아 6·25 전쟁이 터지고 헤어진 부부. 긴 시간 서로를 애타게 그렸던 부부는 살아서는 다시 만나지 못하고 결국 저승에서 73년 만에 만났다.
당시 김혜윤은 남편을 보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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