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거북' 의성어 제외 대사 없는 독특한 애니메이션

디지털편성부13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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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붉은 거북'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7년 7월 국내에서 개봉한 '붉은 거북'은 거센 파도에 밀려 배가 난파를 당하고 무인도에 밀려온 주인공이 붉은 거북에서 아리따운 여자로 변한 한 여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감독 마이클 두독 드 비트는 이 영화로 제44회 애니어워드에서 최우수 독립 장편 애니메이션 상, 제27회 자그레브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에서 그랑프리-장편 부문, 제69회 칸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붉은 거북'은 의성어를 제외하고는 단 한 마디의 대사도 없는 독특한 애니메이션이다.

한편, '붉은 거북'은 30일 오후 1시50분부터 채널 CGV를 통해 방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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