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문, 스페인 올리브 전문 브랜드 '라 치나타'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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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손쉽게 구입 길 열려

스페인의 올리브 전문 브랜드 '라치나타(LA CHINATA)' 제품을 국내에서 손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대성문이 지난 6월, '라치나타(LA CHINATA)' 국내 사업권을 인수했기 때문이다. '라치나타(LA CHINATA)'는 1932년부터 올리브유 가공을 시작하여,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E.V.O.O.)을 활용한 다양한 고메 식품과 뷰티 제품을 생산해온 올리브 전문 업체다.

지난 6월부터 국내시장 개척에 나선 라치나타는 홈페이지(lachinata) 신규가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규 회원에겐 적립금과 구매 할인 혜택에다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되는 행사기간 중에 상품을 새로 구입하는 고객에겐 추가 할인 혜택까지 제공한다.

올리브가 가진 항산화성분을 농축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은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된다. 올리브 오일로 입을 씻는 오일 풀링을 할 경우 뛰어난 항균효과로 구내염 및 잇몸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라치나타(LA CHINATA)'는 최적의 성숙도에 깨끗하고 건강한 올리브 열매만을 사용한다. 강력한 항산화성분을 통해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고하고 충분한 보습을 제공하는 뷰티제품에는 반짝이는 피부톤을 만들어 주는 '미라클 오일'과 토마토의 리코펜성분과 올리브오일을 믹스하여 만든 '안티옥스리코펜크림', 천연계면활성제를 사용하여 두피와 피부에 자극적인 오염물질을 제거한 '소프트샴푸' 와 '바디젤' 등이 있다.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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