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캡처

2019/20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이하 EPL)가 본격적으로 개막한 가운데, 중계 채널에 대한 관심이 높다.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부터 런던 스타디움에서 맨시티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전반 25분 가브리엘 제주스의 득점으로 맨시티가 1-0으로 앞선 채 전반이 종료됐다. 중계는 스포츠 유료채널인 스포티비 온, 온라인 스포티비 나우에서 방송되고 있다.

이어 11시에 펼쳐지는 크리스탈 팰리스와 에버턴, 11일 오전 1시 30분 토트넘과 아스톤빌라의 1라운드 경기는 스포티비, 스포티비 온, 온라인 스포티비 나우에서 볼 수 있다.

또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EPL 디지털 중계권 협상을 하지 못하며, EPL 경기 생중계는 물론 하이라이트와 득점 영상 등 VOD 영상은 카카오티비에서만 시청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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