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양팡, 초록우산에 1000만 원 후원금

김한수 기자 hangang@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아프리카TV와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팡(본명 양은지)이 지난 26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여승수)에 ‘양팡 구독자’ 이름으로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사진)했다.

양팡은 아프리카TV와 유튜브 등 1인 미디어 시대를 대표하는 부산 출신 유명BJ로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구독자 200만 명’ 달성을 기념해 기부를 결정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BJ 양팡이 전달한 기부금을 부산지역 내 의료·주거 등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BJ 양팡은 “유튜브 구독자 200만 명 달성을 기념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구독자 이름으로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고, 이번 계기를 통해 부산지역을 대표해 선행을 실천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김한수 기자 hangang@


김한수 기자 hangang@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