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말론 런던, 포터블 디퓨저 '센트 투 고' 출시
런던에서 온 부티크 향수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이 가볍고 포터블한 디자인의 신제품 '센트 투 고(Scent To Go)'(사진)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센트 투 고는 조 말론 런던 최초의 액세서리 타입 포터블 디퓨저다. 콤팩트한 사이즈와 감각적인 슬림핏 디자인이라 휴대가 편리하며 자동차나 옷장 등 불쾌한 냄새가 나기 쉬운 공간에 놓아두면 기분 좋은 향으로 채워주는 것이 특징이다.
센트 투 고는 현대적인 감각의 클래식한 '라임 바질 앤 만다린', 은은하면서도 신선하고 감미로운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유혹적이고 관능적인 느낌의 '포머그래니트 누와' 등 베스트 향 3가지로 만나볼 수 있다.
조 말론 런던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김효선 차장은 "이번 신제품은 액세서리 형태라 원하는 곳 어디든 간편하게 놓아두기만 하면 되어 손쉽게 향을 즐길 수 있다"며 "특히 가방 안에 휴대하거나 차 안, 옷장 서랍 등 신경 쓰지 못했던 공간들을 은은하게 향으로 물들여 줘 기분 좋은 공간을 완성한다"고 말했다.
제품은 오는 19일부터 전국 조 말론 런던 백화점 부티크와 한남 부티크, 그랜드 하얏트 서울 부티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품에 관한 상세한 내용과 문의는 전국 조 말론 런던 부티크·고객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