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진주비빔밥 달인, 야들야들 육회+매콤 양념장 환상 조화(은둔식달, 원깐돌이)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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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방송화면 캡처 '생활의 달인' 방송화면 캡처

14일 밤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의 은둔식달에서는 비빔밥의 달인 박찬숙(여·66) 씨의 비법이 소개됐다.

경상남도 진주시 촉석로 165(중안동)에 위치한 달인의 가게(원깐돌이)는 동네에 하나씩 있을 법한 평범한 식당같아 보이지만 전국구로 소문난 비빔밥의 고수가 숨어있다.

달인의 비빔밥은 한 입 맛보면 야들야들한 육회와 매콤하면서도 깊은 양념장의 맛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이곳 비빔밥의 비밀은 바로 양념장. 고추장에 달인만의 비법 재료를 넣고 섞은 달인표 양념장은 매콤하면서도 깊은 맛이 우러나와 중독성을 자랑한다.

또한 비빔밥에 들어가는 육회는 달인이 직접 좋은 고기만을 골라 사용해 신선한 식감이 살아있다고 한다. 평범해 보이는 비빔밥 속 결코 평범하지 않은 달인의 비빔밥을 잊지 못하는 이들은 남녀노소 구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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