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존, 겨울 의류 'BLACK WEEK' 행사 진행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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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패션 아웃렛 세이브존이 오는 18일까지 올 겨울 인기 제품 '뽀글이 점퍼'를 비롯해 겨울 의류를 파격 할인하는 'BLACK WEEK' 행사(사진)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부산 해운대점은 세이브존 쇼핑명절 이벤트를 열고 여성복 인기브랜드의 겨울의류를 최대 80% 할인한다. 대표적으로 페이지플린의 코트는 9만 원, 쉬즈미스 코트는 9만 9000원, 포라리의 기모바지와 패딩코트는 각 1만 9000원·5만 9000원에 선보인다. 또 베스띠벨리의 코트는 5만 9000원, 프렐린의 구스다운은 기획특가인 11만 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서울 노원점은 수능한파를 앞두고 캐주얼, 아웃도어 겨울 아우터를 특가에 선보인다. 유지아이지는 기모맨투맨을 1만 원에, 구스경량조끼·점퍼를 2만 원에 제공한다. 폴햄은 발열내의를 7900원, 뽀글이 집업을 1만 9900원, 패딩조끼를 2만 9900원에 판매한다. 또 1층 스포츠·아웃도어 매장에서는 오는 17일까지 수험표 지참고객에게 10% 특별 할인을 실시한다.

경기 성남점은 시즌 특가 창고 대개방전을 열고 스포츠 및 캐주얼 패딩 의류를 할인한다. 폴햄은 맨투맨을 1만 5000원에, 오리털 롱패딩을 5만 9000원에 선보인다. 아이더는 롱다운을 17만 9000원에, 경량다운을 12만 9000원에 판매하는 등 최대 50% 할인한다. 휠라의 플리스자켓은 6만 9000원, 아디다스의 삼선플리스 기모후드집업은 5만 9000원에 선보인다.

경기 화정점은 영하권 수능 한파를 앞두고 영캐주얼·아웃도어 겨울의류를 할인한다. 폴햄은 겨울숏패딩 신상품을 5만 9000원에, 프로젝트M은 히트텍을 7900원에 베이직하우스는 트레이닝 기모바지를 9000원에 판매한다. 블랙야크와 밀레는 경량다운을 최대 70% 할인한다.

경기 광명점은 숙녀복·신사복 겨울 상품을 최대 70~80% 할인 판매한다. 고세는 니트티를 2만 9000원에, 모직코트를 5만 9000원에 선보인다. 끄레아또레는 패딩점퍼를 3만 9000원에, 인디안은 점퍼를 3만 원에 제공한다.

부천 상동점은 입시한파에 대비할 수 있도록 스포츠 브랜드 블랙위크 특가전을 개최한다. 블랙야크는 여자 경량다운점퍼를 5만 원, 남·여 벤치파카를 13만 9000원에 제공한다. 또 콜핑 경량자켓, 스케쳐스 패딩, 아디다스 롱다운점퍼 등을 최대 80% 할인한다.

이번 행사는 세이브존 전 지점에서 진행되며, 지점별 자세한 할인·혜택 관련 정보는 세이브존 홈페이지·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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