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맘 층간소음방지 매트 '보들매트', 새 컬러 3종 론칭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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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품 브랜드 '젤리맘(jellymom)'의 인기 유아용 층간소음매트 제품인 '보들매트'가 지난 해 론칭 이후부터 좋은 반응을 얻음에 따라 새로운 컬러 모델(사진)들을 추가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신규 출시된 보들매트 추가 컬러는 클라우드스톤(Cloud Stone)과 페블베이지(Pebble Beige), 에크루(Ecro)의 세 가지다. 단순한 층간소음방지 기능뿐만 아니라 매트를 깔아두는 것만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 1석 2조의 역할을 한다.

클라우드스톤은 오랜 세월 거칠게 침식된 대리석의 강한 질감과 노출 콘크리트의 무게감을 믹싱한 프리미엄 컬러로 출시와 동시에 가장 선호도가 높은 컬러다. 이외 사랑스러운 아이방 스타일에 어울리는 페블베이지와 에크루는 각각 불규칙 하지만 귀여운 도트무늬와 톤온톤 스타일링으로 베이지톤의 깔끔함이 돋보인다.

보들매트는 기존에도 6가지 컬러와 이들을 조합한 2종의 믹스앤매치로 구성돼 있다. 이번 신규 컬러·패턴이 더해지면서 육아맘들과 아이의 기호에 맞춘 선택의 폭이 훨씬 넓어졌다.

기본적으로 보들매트는 아파트나 빌라와 같이 공동주택에서 육아를 하는 가정에서는 필수품이 된 층간소음 해결용 매트다. 젤리맘의 자체기술력으로 개발된 이지커넥터 적용으로 누구나 이음새 없이 손쉽게 시공할 수 있어 인기를 끈 제품이다.

아기들을 위해 제조된 제품인 만큼 특수코팅으로 강화된 뛰어난 오염방지 기능과 인체에 무해한 기능성 친환경 TPU소재를 사용한다. 바닥면의 공기순환 라인은 습기를 머금지 않도록 해 곰팡이 문제도 해결될 수 있도록 한다.

젤리맘 운영사인 ㈜피유텍 관계자는 "예상을 넘는 초기 인기로 추가 컬러 라인을 예정보다 빠르게 선보이게 됐다"며 "층간소음방지와 함께 감성적인 면을 키우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많은 육아맘들에게 유용한 제품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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