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표 P2P 타이탄인베스트, 누적 펀딩 350억원 돌파!
- 최우선 가치는 상품의 안정성과 신뢰성
- 연체율 0%, 엄격한 리스크 관리로 성장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대표하는 P2P금융사 ㈜타이탄인베스트(대표이사 채창호)가 지난 4월 누적 펀딩 350억원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1월 누적대출액 300 원을 돌파한 뒤 약 4개월만의 기록이다.
그동안 ㈜타이탄인베스트는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319억 원 △부동산·아파트 담보 대출 31억원을 펀딩했다. 투자유치 3600건에 펀딩 100건이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그 결과 △투자자 평균 수익률 11.94%에 △연체율은 0%를 기록했다고 타이탄인베스트 측은 밝혔다.
㈜타이탄인베스트는 5월중엔 23호 10차, 24호 3차 펀딩을 오픈할 예정이다. 두 상품 모두 투자기간 3개월 연 수익률 12%, 투자기간 4개월 연 수익률 13%로 이른 바 단기간 고수익상품으로 분류된다.
이에대해 ㈜타이탄인베스트 관계자는 “이미 앞선 펀딩에서 다수의 법인투자자가 참여해 안정성이 검증 된 상품으로 이번 펀딩 또한 조기에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향후에도 상품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엄격한 대출심사와 리스크 관리를 통해 연체율 0%를 유지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전했다.
한편 ㈜타이탄인베스트는 지난 2017년 9월에 설립된 이후 현재까지 연체율 0%라는 기록을 내세우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