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 퍼퓸, 신제품 '옴니아 골든 시트린' 올리브영 입점
불가리 퍼퓸은 베스트 셀러 라인인 '옴니아란디아 컬렉션'의 신제품 '옴니아 골든 시트린'(사진)이 7월 1일 올리브영 매장에 공식 입점했다고 이날 밝혔다.
놀이동산처럼 다채로운 매력과 유쾌한 에너지를 향으로 표현해낸 불가리의 대표 컬렉션, 옴니아란디아는 옴니아 골든 시트린과 함께 새롭게 단장했다. 옴니아골든 시트린은 빛과 긍정의 원석인 시트린에서 영감을 받아 빛나는 태양의 에너지를 담아낸 향수로, 자신감과 활기를 선사하는 이국적인 래디언트 플로랄 향이 특징이다.
만다린 에센스의 신선한 탑노트로 시작해 일랑일랑의 달콤하고 활기찬 하트 노트로 어우러지며 이내 드라이 다운의 골든 벤조인 노트로 마무리돼 태양처럼 따사롭고 기분 좋은 여운을 남긴다. 황금빛 광채의 바틀이 세련미를 더하는 옴니아 골든 시트린은 흔하지 않은 나만의 향기를 찾는 이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불가리 퍼퓸은 올리브영 10개 주요 매장(명동본점, 가로수길점, 대구점, 수지점, 수원AK타운중앙점, 광주평화방송점, 부산장산점, 구월점, 천안두정중앙점, 천안쌍용점)에서 옴니아 골든 시트린(40mL, 65mL) 구매 시 휴대하기 편한 미니어처 등 다양한 아이템을 추가로 증정하는 기간 한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