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시기별 학생 1인당 최대 5회 복수지원 가능

이현정 기자 edu@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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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전문대 수시] 경남정보대

‘입학이 곧 취업인 대학’을 모토로 하는 경남정보대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발 빠른 체제 개편을 하고 있다. 사진은 해운대 센텀캠퍼스 전경. 경남정보대 제공 ‘입학이 곧 취업인 대학’을 모토로 하는 경남정보대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발 빠른 체제 개편을 하고 있다. 사진은 해운대 센텀캠퍼스 전경. 경남정보대 제공

경남정보대는 2021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에서 33개 계열·학과의 정원내 모집정원 2549명 중 99.5%인 2536명을 모집한다. 이 중 일반고특별전형이 1394명, 특성화고특별전형이 909명, 대학자체특별(비교과)전형이 133명, 연계교육전형이 80명, 고른기회특별전형이 20명이다.

정원외 전형으로도 654명을 선발한다. 이 중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사회배려대상자전형이 95명, 농어촌출신자형이 45명, 전문대졸이상자전형이 175명, 만학도 및 성인재직자전형이 127명, 재외국민 및 외국인전형이 212명이다.


33개 계열·학과 2536명 모집

학생부 최저등급 지원 제한 없어

연속지원 땐 전형료 면제해 줘


일반고특별전형과 특성화고특별전형(항공관광과, 전문사관계열 제외)은 교과성적(80%)과 출석성적(20%)으로 선발한다. 학생부 최저등급 지원 제한이 없으며 수능성적은 반영하지 않는다.

또 면접 중심의 대학자체특별전형(비교과전형)으로 133명을 모집하며, 특성화고등학교와 협약된 학과는 연계교육전형으로 80명을 모집한다.

대학자체특별(비교과)전형은 교과성적(40%), 출석성적(20%), 면접고사(40%)로 선발한다.

정시모집은 일반전형, 수능전형 및 학생부전형으로 모집하며, 선발 방법은 수능전형의 경우 수능성적(100%), 일반전형은 수능성적(40%), 교과성적(40%), 출석성적(20%), 학생부전형은 교과성적(80%), 출석성적(20%)을 반영한다.

전문대학은 4년제 일반대학과 달리 수시모집 시 지원 횟수에 제한이 없으며, 특히 경남정보대는 수시모집에 시기별로 학생 1인당 최대 5회까지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접수는 인터넷과 모바일로만 가능하다.

경남정보대는 2006학년도부터 수험생의 가계부담을 줄이기 위해 연속지원 시 전형료를 면제해왔으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과 국가유공자 본인 및 자녀 지원자의 경우도 전형료를 100% 면제하고 있다.

(문의 051-320-1227~1229. 입학홈페이지 iphak.kit.ac.kr / 대학홈페이지 www.kit.ac.kr) 이현정 기자


이현정 기자 edu@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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