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기원 10개 지자체 가야로 자전거 투어

류영신 기자 ysryu@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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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고분군 관련 10개 지자체가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가야로 자전거 투어 행사를 개최한다.(사진=합천 옥전 고분군. 합천군 제공) 가야고분군 관련 10개 지자체가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가야로 자전거 투어 행사를 개최한다.(사진=합천 옥전 고분군. 합천군 제공)

가야고분군 관련 10개 지자체가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가야로 자전거 투어 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10개 지자체는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고분군은 경남 합천 옥전 고분군을 포함해 김해 대성동, 함안 말이산,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성 송학동, 전북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경북 고령 지산동 등 7개다.

10개 지자체는 고분군을 보유한 7개 지자체와 경남도, 경북도, 전북도 등이다. 이들 지자체는 비대면 고분군 투어 프로그램, 문화행사,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14일에는 김해 대성동고분박물관에서 가야로 자전거 투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고 홍보하기 위해 전국에서 자전거 투어단을 구성했다. 투어단은 40명의 자전거 동호인과 경남체육회 여성사이클팀 선수 4명 등 총 44명이다.

투어단은 김해 대성동 고분군을 출발해 고성, 함안, 창녕을 거쳐 합천 옥전 고분군까지 1박 2일간(14~15일) 약 173㎞ 구간을 이어 달린다.

출정식에는 영호남 화합과 등재 기원을 위해 한뜻을 모았다. 문화재청과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해 경남․전북․경북과 7개의 기초지자체장이 응원 영상으로 참여한다. 특히 지난 4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모집했던 응원 영상과 지역 출신 유명 인사의 등재 기원 메시지도 만나 볼 수 있다.

출정식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14일 11시부터 40분간 경남도 공식 유튜브 ‘갱남피셜’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투어단은 김해 대성동 고분군을 출발해 고성, 함안, 창녕을 거쳐 합천 옥전 고분군까지 1박 2일간(14~15일) 약 173㎞ 구간을 이어 달린다. (사진=합천 옥전 고분군. 합천군 제공) 투어단은 김해 대성동 고분군을 출발해 고성, 함안, 창녕을 거쳐 합천 옥전 고분군까지 1박 2일간(14~15일) 약 173㎞ 구간을 이어 달린다. (사진=합천 옥전 고분군. 합천군 제공)

가야로 자전거 투어 기간 동안 행사 유튜브 채널(가야로 자전거 투어)도 개설했다. 또한 지역주민의 참여를 위한 다채로운 비대면 문화행사와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합천군은 옥전 고분군 곡옥목걸이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과 참여방법은 합천군 홈페이지(www.hc.go.kr , 소통․ 참여→ 새소식)와 합천박물관 홈페이지(www.hc.go.kr/museum.web, 열린 공간→ 새소식)를 참고해 문의하면 된다.

합천군 관계자는 “옥전 고분군을 포함한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문화재청,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추진단, 해당 광역 및 지방자치단체 등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현장실사 및 등재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류영신 기자 ysryu@busan.com


류영신 기자 ysryu@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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