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서면 전리단길 관광자원화 사업 추진 협약 체결

임원철 선임기자 wcl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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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서면 전리단길 관광자원화 사업 추진 협약 체결 부산진구, 서면 전리단길 관광자원화 사업 추진 협약 체결

부산 부산진구청(구청장 서은숙)는 최근 2021년 골목길 관광자원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서은숙(왼쪽 세 번째) 부산진구청장과 김윤일(왼쪽 두 번째) 부산시 경제부시장, 정희준(맨 왼쪽) 부산광광공사 사장, 권영철(맨 오른쪽) ㈜티스퀘어 대표가 참여했다.

이날 협약식은 2021년 골목길 관광자원화 사업지로 최종 선정된 부산진구 서면 전리단길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부산진구청은 이번 사업으로 서면 전리단길에 4억 5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어닝과 미디어아트를 조성하고 전리단길 캐릭터 콘텐츠를 공모해 이모티콘·굿즈 등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서은숙 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전리단길만이 가진 옛 골목길 성격은 살리면서도 골목길에 지속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관광 컨텐츠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나가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임원철 선임기자 wcl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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