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이 궁금하다] 켄우드 ‘다우림’ 전기 주전자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가을을 즐길 새도 없이 벌써 겨울이 온 듯하다. 요즘과 같이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와 겨울에는 면역력을 잘 챙기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따뜻한 차를 주기적으로 마시는 것이 좋다. 면역력 증진과 더불어 신진대사 활발, 노폐물 배출 등의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이에 건강한 차를 매일 물처럼 마실 수 있도록 돕는 프리미엄 전기 주전자가 소비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영국 주방가전 제품
‘전원 오프 기능’ 안전

영국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켄우드의 '다우림'(사진) 전기 주전자는 ‘건강한 재료를 다 우려낸다’라는 우리말의 의미가 담긴 제품이다. 온 가족이 함께 물처럼 마셔도 부족하지 않은 최대 1.7L의 넉넉한 용량을 자랑한다. 분리형 거름망으로 재료를 쉽게 꺼낼 수 있고, 세척이 편리해 관리하는 데 어려움 없이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다.

영국 헤리티지의 고급스러움이 담긴 디자인의 다우림은 유리와 스테인리스 소재로 마감돼 고온으로 가열해도 안전하다. 물이 없으면 자동으로 꺼지는 ‘전원 오프 기능’도 있다. 투명한 유리 소재라 내용물이 한눈에 보이며 수위 창이 표시돼 있어 물 조절도 쉽다. 원터치 뚜껑과 360도 회전식 받침대로 전기 코드 보관에도 용이하다.

패키지는 유리 전기 주전자, 건강 차(연근 우엉차 60g), 유리 병으로 구성됐다. 유리 병은 내구성이 좋아 차를 미리 끓여놓고 보관하는 데 편리하다. 패키지에 포함된 연근 우엉차는 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 좋을 뿐만 아니라 면역력 향상과 나트륨 배출에 효과적인 차로 잘 알려져 있다. 연근 우엉차 외에도 예전에 자주 즐겼던 한국의 ‘보리차 문화’를 떠올리며 차를 끓여둔 뒤 따뜻하게, 혹은 시원하게 마셔보는 것도 좋다.

켄우드 관계자는 “추운 겨울이 다가오고 위드 코로나 시대에 접어들며 개인적으로 더욱 면역력에 신경을 써야 할 때”라면서 “ 다우림으로 차를 물처럼 마시는 습관을 가져 온 가족이 건강과 면역력을 모두 챙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상욱 기자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