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향기]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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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하형 사진작가 ‘이발소 프로젝트’. 오픈스페이스 배 제공

Living next door to artists=10일까지 오픈스페이스 배. 송희주, 황인지, 권하형 작가 3인전. 중앙동 원도심 공간을 지켜본 작가들의 보고서 성격의 전시. 051-724-5201.

정민옥 개인전 ‘회화로 만나는 부산 설화’=14일까지 해운대문화회관 제2전시실. 영도할매, 금정산 금샘, 사직동 쇠미산 덕석 바위와 애기 장수 등 작가가 살고 있는 부산의 설화를 그린 작품. 010-4075-7172.

이선 작품전=12일부터 18일까지 타워아트갤러리. 밝은 색채와 섬세한 붓질로 표현한 풍경화와 꽃그림 20여 점 전시. 051-464-3939.

제1회 김혜숙 개인전 ‘숨을 불어넣다’=12일부터 18일까지 갤러리화인. 세계의 다양한 건출물을 중묵의 선으로 표현한 수묵선묘화. 010-6739-8700.

sopi-park 소피 박 초대개인전=24일까지 아리안갤러리. 점, 선, 도형 기법으로 인체 실루엣을 접목시켜 간결한 아름다움을 극대화시킨 작품. 051-757-2130.

강명숙 개인전 ‘집宇집宙’=10일부터 16일까지 맥화랑. 브라질 파벨라, 감천 태극마을, 태백 탄광촌 등 사람을 닮은 집을 통해 삶을 이야기하는 그림. 051-722-2201.

치유의 화술=12월 26일까지 롯데갤러리 광복점. 롯데백화점 광복점과 뮤지엄 ‘다:’의 공동 기획전. 예술이 지닌 다양한 가치 중 관객의 사유에 초점을 맞춘 전시. 김용민, 차민영, 고창선, 김진, 이지영, 노주련, 차재영, 유의정, 김지연, 박자용, 조정현, 파트리샤 비엘, 정혜련 작가의 작품 36점. 051-678-2610.

이광호 개인전=12월 5일까지 조현화랑. 이화여대 서양화과 교수로 재직 중인 작가의 전시. 재현으로서의 회화를 넘어 촉각적·감정적 언어의 표출을 시도해 온 작가가 습지를 주제로 한 20여 점의 작품. 051-746-8660.

설종보 초대전 ‘시절정경’=15일까지 부산 미광화랑. 사람들의 이야기와 풍경을 특유의 따뜻한 색감으로 표현해낸 작품. 051-758-2247.

제32회 선상전=14일까지 금련산역 갤러리. 김경희, 김광중, 김지옥, 노선옥, 박여웅, 박용우, 박충열, 여홍부, 이열균, 한혜영 등 30년을 맞은 선상회 그룹전.

오경택 개인전 ‘라이프-다이어리’=17일까지 조이갤러리. 작업은 일기라고 생각하는 작가가 순간 순간 있는 날것의 경험치를 풀어내는 작업을 공개한다. 051-746-5030.

정안용 개인전=17일까지 마루스튜디오&갤러리. 조각을 전공한 작가는 연기를 입체 형태로 만들어 내기 위해 이연기 이미지 촬영을 했다. 010-3865-2470.

감자 조문철의 사진여행=사상공단에 오픈한 사진마루 공간 갤러리 개관전. 풍경, 조류, 빛, 스냅 사진 등 170여 장 전시. 010-8527-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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