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향기] 연극·영화·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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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숨비소리 메아리’ 스틸. BISFF 제공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오퍼레이션 키노’ 10주년 기념 행사=12일 오후 7시 30분, 13일 오후 2시, 14일 오후 2시 영덕스클럽(수영구). 부산국제단편영화제(BISFF)와 부산 중구청이 합심해 만든 지역 영상문화 활성화 사업이자 대학생 단편다큐멘터리영화 제작 지원 프로젝트 ‘오퍼레이션 키노’ 10주년을 맞이한 상영회. 전직 해녀의 꿈을 그린 ‘숨비소리 메아리’(2012·배병건), 부산 남포동 구둣방 할머니의 일상을 다룬 ‘성옥아’(2016·김노을), 철거가 진행중인 부산 마을을 돌아 본 ‘산 23-1,X’(2021·이민호) 등 14편 상영. 무료 상영. 051-714-6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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