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협약
신영증권은 지난 8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유산기부신탁과 계획기부 문화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신영증권 APEX패밀리오피스 부산에서 열렸다. 이날 협약식은 김대일(왼쪽) 신영증권 WM총괄본부장과 최금식(오른쪽)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측은 이 협약을 통해 함께 계획기부자를 발굴하고, 유산기부신탁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 WM총괄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신탁을 통한 건전한 기부문화를 활성화하고, 기부를 원하는 고객에게 신뢰와 만족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임원철 선임기자 wcl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