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향기] 전시
임상빈·임창민 개인전=2022년 2월 8일까지 소울아트스페이스. 개관 16주년 기념전으로 사진을 만드는 임상빈의 작품과 사진과 영상을 접목해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내는 임창민의 작품을 전시로 만난다. 051-731-5878.
별별 여행스케쳐스=2022년 1월 6일까지 홍주갤러리. 호천마을, 매축지마을, 닥밭골, 초량이바구길, 좌천동근대개항가도길 등 부산의 골목길을 담은 스케치 작품 전시. 010-6577-9730.
ART EDITION=2022년 1월 30일까지 카린 갤러리. 이우환, 박서보, 이배, 하태임, 베르나르 뷔페, 데이비드 호크니, 알렉스카프, 퓨추라, 무라카미 다카시의 판화 에디션 작품을 소개. 051-747-9305.
강명순 개인전 ‘기억의 정원’=30일까지 미광화랑. 반구상적 스타일로 사실주의에서 벗어나 사물의 형태를 생략하고 재구성한 꽃의 형태를 선보인다. 010-5579-2854.
‘금슬상화’전=1월2일까지 금련산역갤러리. 황금소나무를 주제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화가 찬주 박정연과 사진 작업을 하는 남천 김구경 부부가 그림과 사진을 함께 전시. 070-4157-8940.
현대회화의 단면전=2022년 1월 7일까지 갤러리루쏘. 한국, 일본, 영국, 중국, 인도, 미국 등 국내외 현대회화 중진작가 18인의 작품을 전시. 김병종, 오치균, 이용백, 무라카미 다카시, 필립 콜버트, 위에민준 등의 작품 소개. 051-747-5511.
이원희 개인전 ‘THE PORTRAIT-이원희가 그린 초상’=2022년 1월 12일까지 가나부산. 예술가, 정치인 등 다양한 인물을 담아낸 초상화 30여 점 전시. 뛰어난 묘사력으로 대통령, 국회의장, 대법원장, 문화계 인사들의 초상화를 볼 수 있다. 051-740-2020.
윤병운 개인전 ‘MUTE’=2022년 1월 13일까지 삼정갤러리. 아름다운 겨울 풍경의 그림. 점점 흐릿해지는 기억을 눈으로 표현하고, 산발적인 기억을 조형적으로 그림 안에 배치하는 작품. 24점의 회화 소개. 0507-1343-1567.
권대섭 개인전=2022년 1월 16일까지 조현화랑 해운대. 조선 백자의 전통적 방식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작품. 백자와 함께 문방사우, 주병, 사발 등 소형 작품도 공개. 051-746-8660.
조준백 ‘Time slip’=2022년 1월 16일까지 부산 프랑스문화원 아트스페이스. 재개발 지역 버려진 의자에 주목해서, 빈 의자와 주변 풍경을 통해 그곳에 살았던 사람들의 부재를 표현.
‘MAYUKA YAMAMOTO’전=2022년 1월 19일까지 갤러리 우. 소년의 모습을 통해 유년기의 상처와 원초적 두려움에 관해 질문을 던지는 야마모토 마유카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051-742-6596.
시그니처 문화공간전=2022년 1월 28일까지 워킹하우스뉴욕 부산. 아트 컨시어지 이상훈 대표의 소장품 중 부산에서는 오페라 포스터와 5000여 개의 마그넷을 세계 지도에 펼쳐진 모습으로 소개. 051-759-8186.
파트리샤 비엘 개인전 ‘Smoke signals to other worlds’=2022년 2월 2일까지 뮤지엄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시각예술가이자 독립 큐레이터인 파트리샤 비엘의 국내 첫 개인전. 미디어 영상·사진 작품 등 23점을 전시. 051-731-3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