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스피아, 4.3트라우마 센터 이용객 위해 ‘온체’ 기증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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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스피아 제주지사(세명메디컬)는 6일 제주 4.3트라우마 센터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센터 설립의 의의를 새기기 위해, 최근 출시된 고주파 자극기 ‘온체’ 2대를 센터에 기증했다.

4·3트라우마 센터는 역사적 비극인 4.3 사건의 생존희생자와 유족 및 기타 과거사 관련 국가사업 피해자들에게 정신적·신체적 치유와 재활의 역할을 수행하며, 다학제적 접근을 통한 전인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이날 기증식에 함께 참석한 제주4.3평화재단 고희범 이사장은 “트라우마 피해자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나아가 제주 지역 평화공동체 회복을 위한 사회적 치유 기능을 하고 있는 센터의 역할과 어울리는 장비를 제공 받아 기쁘다”면서 “연간 3만여 센터 이용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성한 하스피아 대표는 “하스피아는 앞으로도 이런 뜻 깊은 공간에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후원할 것”이라며 “센터 이용객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부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온체’는 가정용 고주파 자극기로써, 인체에서 느끼지 못하는 고주파 진동으로 피부의 세포와 혈액을 자극해 발생된 심부열로 체온을 상승시켜 면역력과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홈케어 디바이스’로 각광받고 있다.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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