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HD이앤씨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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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는 지난 16일 토목 엔지니어링 분야 전문기업 (주)HD이앤씨(대표 김동욱)와 5억 원 상당의 ‘연안공학 조파수조 실험동’ 조성을 위한 기부채납 협약을 맺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한국해양대 도덕희 총장과 (주)HD이앤씨 김동욱 대표 등이 참석했다.

도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대학 특화된 분야인 ‘해양’에서 한국해양대가 우뚝 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생생한 실험을 통한 교육의 질적 향상과 훌륭한 연구개발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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