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락·전남 보성군, 보성차 협약
부산 향토기업 (주)비락은 최근 전남 보성군, 전라남도농업기술원, 보성차생산자조합과 함께 보성차를 이용한 제품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주)비락 이항용(사진) 대표는 “대한민국 녹차수도 보성 브랜드를 달고, 전남도 농업기술원 차산업연구소에서 기술 지원해 개발한 건강음료를 전국에 유통하게 돼 의미가 있다”며 “지역과 상생하는 성공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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