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산업,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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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산업(주)(대표이사 강영복·가운데)은 지난 19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와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장인화)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강영복 대표이사는 “물건을 살까 말까 고민할 때는 사지 말고, 나눔을 할까 말까 고민할 때는 하자라는 주의라 이번 기부에도 흔쾌히 참여하게 되었다”며 “아무쪼록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좋은 일에 잘 쓰였으면 좋겠다”고 릴레이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해인산업(주)은 1993년 선박 주방 전문회사로 시작하여 현재는 국내외 조선소와 일반 수리선, 해군, 해경, 해외수출 등 다방면으로 납품하고 있다. 특히 오랜 경험과 전문성이 요구되는 중·대형 수리선에서의 납품과 설치 관련 실적은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주)지맥스 정성우 대표이사의 추천으로 릴레이에 참여한 강 대표이사는 다음 주자로 (주)평길해양 정원길 회장을 추천했다.

임원철 선임기자 wc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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