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이 궁금하다] 앤커 사운드코어 ‘리버티3 프로’
잡음 차단 기능도 갖춰
음장감·몰입감 극대화
요즘 최신 스마트폰은 유선 이어폰 단자가 없는 제품이 많다. 유선 단자로 인해 방수도 어렵고 스마트폰 두께를 얇게 하는데 제약이 생기는 등 불편한 점이 많기 때문이다. 이런 추세에 맞춰 번거로운 유선을 탈피해 음질 좋고 편리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고민해보는 것이 어떨까. 이어폰은 민감한 부위인 귀에 삽입해 쓰는 기기인 만큼 만족감이 높은 제품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앤커 사운드코어(Anker Soundcore)에서 내놓은 ‘리버티3 프로’(사진)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뛰어난 음질과 고성능을 제공한다. 앤커는 미국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을 중심으로 북미, 유럽, 일본의 충전기, 헤드폰, 가전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가진 브랜드다. 사운드코어는 앤커의 음향 브랜드로, 독자적 연구개발을 통해 한국 시장 점유율을 매년 늘리고 있다.
소리를 직접 귀에 전달하는 하드웨어에는 독자적인 코엑셜 드라이버 기술을 탑재했다. 고음과 저음에서 모두 왜곡 없이 정확한 사운드를 전달한다. 퍼스널 사운드 프로필 측정을 통해 사용자의 청력과 귓속 압력을 분석해 맞춤형 이퀄라이저와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소니 LDAC코덱을 이용하면 블루투스보다 3배 더 많은 데이터를 전송해 더욱 원음에 가까운 음질을 즐길 수 있다. 영화, 게임, 공연 등의 콘텐츠를 감상할 때 3D 서라운드 사운드 기능을 사용하면 음장감이 높아져 몰입감을 극대화할 수 있다.
노트북에 연결해서 쓰다가 스마트폰에 전화가 오면 연결기기를 자동으로 전환하는 멀티 포인터 기능도 유용하다. 빗물 정도에 젖어도 작동에 이상이 없는 IPX4 생활 방수를 지원하며 제품 패키지에 다양한 크기의 이어윙, 이어팁이 기본으로 들어 있어 귀에 맞춤 장착이 가능하다. 한 번 완충하면 8시간 동안 단독으로, 충전케이스 이용 시 32시간 작동한다. 앤커 관계자는 “리버티3 프로는 앤커 사운드코어가 수년간 축적한 기술력을 집약한 플래그십 모델로 맞춤형 청취 환경 설정이 가능한 최고의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라면서 “앞으로도 사운드코어 브랜드를 통해 각종 고성능 음향기기를 국내 소비자가 만족할만한 가격대에 내놓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