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커피 더리터, 충청남도경찰청과 개정된 도로교통법 캠페인 진행

김진성 부산닷컴 기자 jsk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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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커피 더리터는 보행자 보호 의무가 강화된 도로교통법 개정안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더리터는 보행자의 안전을 지키는 성숙한 교통 문화 조성을 위해 충청남도경찰청과 협업하여 전국의 더리터 가맹점에 도로교통 개정 캠페인 영상을 송출한다. 해당 영상은 ‘어린이 보호 구역 서행’과 ‘교차로 우회전 시 일시 정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더리터 커피와 음료를 구매하면 ‘신호기 없는 어린이 보호 구역 내 일시 정지’ 홍보 문구를 삽입한 컵홀더를 지급한다. 해당 홍보 이미지는 매장 내 키오스크에도 노출된다.

한편, 더리터는 충청남도경찰청과 함께하는 도로교통 개정안 캠페인의 확산을 위하여 오는 15일까지 ‘어린이 보호 구역 내 제한속도’에 대한 퀴즈 이벤트를 더리터 공식 SNS를 통하여 진행 중이다.




김진성 부산닷컴 기자 jsk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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