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총 부산동래구지회, ‘사랑의 보금자리 꾸미기 봉사활동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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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부산동래구지회(회장 유명진)는 29일 오전 9시 동래구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가구에 ‘사랑의 보금자리 꾸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자총 부산동래구지회 회원들은 이날 오래된 벽지를 새롭게 도배하고 장판과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창문(새시)을 교체하며 블라인드도 설치했다. 또한 겨울철 화재를 대비해 소화기와 성품으로 라면, 과일, 두유 등을 전달해드리며 홀로 어르신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했다.

유명진 한국자총 부산동래구지회장은 “재능기부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찾아 지속해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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