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세무사회, 부산적십자사에 이태원 참사 위로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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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11-23 16:56:49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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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황인재)는 최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를 방문해 이태원 참사 위로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황인재)는 최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를 방문해 이태원 참사 위로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황인재)는 최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를 방문해 이태원 참사 위로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황인재 회장은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애도의 마음과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부산지방세무사회는 지역을 대표하는 조세전문가 단체로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 정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더욱 희망찬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정의 회장은 “이태원 참사 피해자와 유가족을 위한 지원 성금으로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부산지방세무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어렵고 힘든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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