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망미2동분회, 사랑의 운동화 후원
사랑담은 운동화 12켤레 지원하며 따뜻한 연말 선물해
부산광역시 수영구 망미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윤희)는 지난 25일 자유총연맹 망미2동분회(회장 박수용)에서 연말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청소년에게 사랑의 운동화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자유총연맹 망미2동분회에서는 매년 연말 저소득 청소년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저소득 청소년에게 운동화 총 12켤레를 지원했다.
박수용 회장은 “새 운동화를 신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다니며, 꿈과 희망을 가지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윤윤희 동장은 “매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자유총연맹 회원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