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눈] 아동권리의 전문가는 아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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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아동권리보장단 어린이 강사

부산시와 굿네이버스가 함께 하는 아동권리보장단은 '아동권리의 전문가는 아동'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동권리보장단원으로 활동하며 그동안 알지 못했던, 아동들이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들을 배울 수 있었다.

2022년 아동권리보장단의 주제는 ‘아동권리설명서’이다. 아동권리설명서는 아동권리가 지켜지기 위해 아동들이 직접 제시한 해결방안과 요청사항을 담고 있다.

아동권리보장단 활동에 참여하면서 더 많은 어른들이 아동권리에 관심을 가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올해 11월 단원들이 힘을 합쳐 함께 만든 ‘아동권리설명서’를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아동권리보장단의 어린이강사로서 부산시청에서 단원들을 대신해 아동의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이다. 전달한 우리들의 목소리가 아동을 위한 정책에 반영되고, 아동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어린이 강사가 되어 부산시 ‘제 4회 아동의 날 행사’에서 아동 권리옹호를 위한 우리들의 활동과 해결방안을 부산시 아동청소년과에 전달했다. 우리들의 활동을 전달한 이 기회가 ‘아동들은 자신의 의견을 말하기를 어려워한다’라는 오해를 풀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아동권리 보장단 활동을 통해 아동에 대한 어른이나 사람들의 인식이 개선되고 어린이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더 많은 친구들이 아동권리에 대해 배우고 자신의 권리를 찾아 어린이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해나갈수 있도록 아동권리보장단과 같은 활동에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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