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맞이 저소득 취약계층 20세대에 떡 세트 지원 및 안부 확인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종득)는 광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천행)에서 지난 17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저소득 취약계층 20세대를 대상으로 떡 세트 지원 및 안부를 확인하는 「따뜻한 설 명절 보내기」 사업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다가오는 명절을 맞이하여 따뜻하고 풍성한 이웃의 정을 전달하고,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에 정을 나누어 정서적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였다.

박천행 광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명절에는 평소보다 취약계층의 소외감이 더욱 커질 수 있는데 설 명절맞이 떡 세트를 통해 온정을 전할 수 있어 기쁘며, 올해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종득 광안4동장은 “올해 설 명절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해주신 광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노고와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희 기자 jaehee@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