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무사회, 복지시설에 성금 전달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황인재)는 설날을 맞아 부산 금정구 청룡예전로에 위치한 바오로아람터(대표 이종숙) 등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11곳의 기관을 찾아 사랑의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성금전달식에는 백종헌 국회의원과 김삼현 부산지방세무사회 부회장이 참석했다.
황인재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함께 해주신 백종헌 국회의원께 감사드리며, 2023년 계묘년 역시 경제 상황이 좋지 않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건강과 안녕이 걱정된다며 조세 전문가 단체인 부산지방세무사회에서 나눔과 섬김을 목표로 한해 동안 부산세무사 회원들이 성심껏 모아주신 성금으로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