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학새마을금고, 자산 4000억 원 달성 기념행사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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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승학새마을금고(이사장 양동만)는 최근 새마을금고 본점에서 자산 4000억 원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새마을금고중앙회 강신철 부산지역본부장은 승학새마을금고에 직접 방문해 자산달성 트로피 및 수치기를 전달했다.

승학새마을금고는 현재 본점을 비롯한 4개의 지점을 운영 중이며 2022년 12월말 기준 자산 4083억 원, 거래자 수 3만 4277명으로 부산 140개 새마을금고 중 자산순위 7위의 대형 선도금고로 자리 잡고 있다.

양동만 이사장은 “승학새마을금고 자산 4000억 원 달성은 금고를 이용하는 회원들의 애정과 임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승학새마을금고는 오는 4월부터 코로나19로 오랜 기간 실시하지 못하고 있던 회원 복지 사업인 금고의 우수 회원들과 함께 전국 재래시장 및 선진지를 탐방하는 ‘승학 역사기행’ 프로그램을 재개하여 금고 사업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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