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차 사하구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개최

박정훈 부산닷컴 기자 pjh0450@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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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제2청사에서 15일, ‘2023년 1차 사하구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위기청소년 실태조사 추진방향 논의 및 2023년 지자체 청소년안전망 사업 계획(안) 확정 심의 건이 안건으로 상정됐다.

부산서부교육지원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총 9명의 위원들이 모여 3년 전 시행된 위기청소년 실태조사를 기반으로 올해는 어떤 방향으로 실태조사를 진행할지 의견을 모았으며, 2023년 지자체 청소년안전망 사업 계획(안) 확정 심의안건에 대해 참석위원 전원 찬성으로 원안가결됐다.

사하구 추상봉 주민복지국장은 “위기청소년 실태조사가 위기청소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수립으로 이어지도록 오늘 나온 의견들을 잘 반영하여 추진하겠다”며 “청소년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하를 위해 2023년 청소년안전망 사업 추진에도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정훈 부산닷컴 기자 pjh0450@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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