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핑, 홍지윤·곽동연 ‘전속모델’ 발탁

김성현 기자 kk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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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윤 홍지윤
곽동연 곽동연

아웃도어 기업 콜핑이 전속모델로 가수 홍지윤과 배우 곽동연을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홍지윤은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 활약한 가수, 곽동연은 드라마와 영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는 배우다. 홍지윤은 콜핑이 동양인의 발에 맞게 새롭게 제작한 신발 ‘코어스텝’ CF에, 곽동연은 콜핑과 함께하는 여름캠페인 CF에 나와 콜핑 제품을 알린다.

올해 새롭게 출시된 콜핑 코어스텝은 동양인 발에 맞게 발볼은 넓히고 발의 아치를 서포트해주는 인솔(깔창)을 사용한 기능성 신발이다. 콜핑은 출시 기념으로 오는 31일까지 코어스텝 4종 구매하면 40% 할인하고 기능성 인솔을 증정한다.

또 온라인에서 코어스텝 구매를 인증한 1000명에게 콜핑 모바일 상품권(1만 원)을 증정하고 이벤트 게시글을 해시태그와 함께 올린 50명에게 홍지윤 포토 카드를 준다. 오프라인 이벤트는 콜핑 전국 매장에서 실시되며, 온라인 이벤트는 콜핑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콜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콜핑 관계자는 “이번에 콜핑 브랜드와 이미지가 부합하는 가수 홍지윤과 배우 곽동연을 전속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면서 “홍지윤 신발로 인기 고공행진 중인 코어스텝 슈즈를 신고 자연에서 도심에서 편안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성현 기자 kk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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