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한마음운동본부, 창립 23주년 기념 한민족한마음운동 한마당
㈔한민족한마음운동본부(총재 이순원)는 24일 부산 중구 영주동 코모도호텔에서 창립 23주년 기념 연차대회 ‘2023년 한민족 한마음운동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순원 총재와 주종기 설립 총재,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양정모 레슬링 메달리스트, 하형주 동아대 교수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공연으로 축하무대와 2030 부산박람회 유치 기원 홍보물 상영에 이어 신입회원 입회식, 대회사, 통일부 장관상·부산시장상·시의회 의장상·부산시교육감상·부산경찰청장상, 총재 표창, 박옥균 시인의 통일시 낭송으로 진행됐다.
이순원 총재는 “창립 23년동안 면면히 이어온 봉사 정신과 뜨거운 열정으로 어느 단체와 견주어도 부족함이 없는 민간 주도의 봉사단체로 발돋움했다. 앞으로도 참 봉사의 길을 모두 함께 가자”며 “우리 부산이 재도약을 할 수 있는 부산 월드엑스포 유치에 우리 모두 똘똘 뭉쳐 성취하는 데 앞장서자”고 말했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