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 미국·카자흐스탄 기관 3곳과 MOU 체결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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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가 ‘2023 메디컬 코리아’에서 카자흐스탄의 송출 기관과 MOU를 체결했다.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 제공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가 ‘2023 메디컬 코리아’에서 카자흐스탄의 송출 기관과 MOU를 체결했다.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 제공

부산 서면의 하지정맥류 전문병원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가 지난달 23~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3 메디컬 코리아’에서 미국, 카자흐스탄 의료 관련 기관 3곳과 환자 송출 및 의료 교류를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

부산 의료기관 중 유일하게 미국 우수기관 1곳, 카자흐스탄 전문 송출기관 1곳과 MOU를 맺은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는 비즈니스 미팅 중 카자흐스탄 1개 기관과 추가로 MOU를 진행했으며, 중국과 키르기스스탄, 말레이시아 등 여러 기관과 지속적으로 비즈니스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김병준 대표원장은 “코로나19 이후 세계 각국에서 국제의료의 필요성이 더욱 가속화하는 상황에서 국제적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준비, 제공하는 것은 무척 중요한 사안이다”며 “이번 협약과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나라별 특성에 맞는 인프라와 프로세스 개발에 더욱 공들이겠다”고 밝혔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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