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부산지부,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독도 탐방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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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회장 신한춘)는 오는 24~26일 2박 3일간 ‘독도는 대한민국이다’는 주제로 독도 탐방을 한다.

이번 탐방에는 부산시청, 부산교육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시민 80명이 참가해 울릉도와 독도 일원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홍보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독도의 물을 가져온 후 탐방인의 이름과 서명을 적은 자료를 부산자유회관에 마련된 타임캡슐에 보관할 예정이다. 타임캡슐은 세계박람회 개막식 때 개봉될 계획이다.

신한춘 회장은 “독도 탐방으로 부산세계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돼 우리나라와 부산 시민들이 자긍심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며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영토 독도를 한국자유총연맹이 함께 지키겠다”고 말했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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