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전기풍 도의원,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특별상

김민진 기자 mjk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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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전기풍 의원은 지난 24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5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에서 특별상을 받았다. 의원실 제공 경남도의회 전기풍 의원은 지난 24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5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에서 특별상을 받았다. 의원실 제공

경남도의회 전기풍 의원(거제2·국민의힘)이 제5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 특별상을 받았다.

지방정치대상은 올바른 자치분권 활동 발굴과 지방정치 인식 제고를 위해 사단법인 거버넌스센터 주최로 지방자치발전에 이바지한 정치리더에게 주는 상이다.

매년 공모에 참여한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면접, 현장실사 등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전 의원은 도의회 거버넌스포럼 의정연구회장을 맡고 있다.

이를 토대로 한 자치입법학교 도입, 자치분권·거버넌스 활성화 정책세미나 개최 등 도민과 함께하는 의정 활동이 높게 평가됐다.

전 의원은 “주민주권시대 거버넌스 행정체계 구축으로 자치분권을 이루는데 밀알이 되고 싶다”면서 “민관협력의 거버넌스 확산을 위해 의정 활동에 더욱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진 기자 mjk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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