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약품(주)최정규 대표이사,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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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금식, 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22일 부산 금정구 동래베네스트골프클럽에서 우정약품(주) 최정규 대표이사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최정규 아너는 부산을 대표하는 의약품 유통업체인 우정약품(주)의 대표이사로 5년간 1억 원의 기부금을 약정하며 부산 아너 소사이어티 321번째 회원이 됐다.

가입식에는 우정약품 최 대표이사와 먼저 아너로 가입한 동생 부부인 밀양보스톤치과 최정훈 원장(부산아너 48호)와 구서바른이치과 송효경 원장(부산아너 51호) 참석했다. 또 부산사랑의열매 최금식 회장과 부산 아너클럽 정성우 회장, 부산 W아너클럽 이정화 회장, 부산 아너클럽 문종술 초대 회장과 박성진 직전 회장 등 부산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참석했다.

최 아너는 “그동안 해야 한다고 마음만 먹고 실천하지 못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하여 많이 배울 수 있는 분들과 함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되어 영광이다”며 “감사한 마음으로 함께 기부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금식 회장은 “부산의 훌륭한 분들이 아너 소사이어티에 많이 가입하고 계신다”며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각별한 최정규 대표이사님이 이렇게 아너 소사이어티에 함께 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 아너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나눔이 우리 사회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 대표의 아너 회원 가입으로 부산 아너 소사이어티는 321명이 됐으며 동생인 최정훈 아너 회원과 함께 부산 지역 5번째 형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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