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부산 금정구지회, 지역 장애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진행

박미정 부산닷컴 기자 mj30241@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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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금정구지회 청년회(회장 공종찬)는 금정구장애인복지관에서 복지관 식당 의자 시트를 가죽으로 교체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사회공헌활동에는 금정구지회 공존찬 청년회장을 비롯한 회원 7명이 한 뜻을 모아 참여했으며, 지역 장애인의 쾌적한 점심 식사 시간을 위해 복지관 식당 의자 46개를 천에서 가죽으로 교체하는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공종찬 청년회장은 “우리의 작은 재능이 누군가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뜻깊고, 지역사회에 꾸준히 봉사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금정구지회 청년회는 지난 4월‘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에 이어 꾸준한 후원과 봉사활동으로 지역 장애인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박미정 부산닷컴 기자 mj30241@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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